사랑 기본육수없이 감자국 끓이는법

어린이날도 챙겨야 효도도 해야 

##오월의 황금 시작되었네요 

햇감자가 나왔길래 사다뒀다가 깜박 뭐에요 

부럽게 계실거고 어디를 무엇을 하시든 

그래서 첫 날 향이네 기본육수 없이도 

두부조림 마늘쫑장아찌해서 차려냈습니다 

쫌 전에 현미밥에 감자국 분홍소세지부침 

깔끔하고 끓여내는 감자국 레시피입니다 

모쪼록 연휴 보내시길 바라구요 

오늘 아침에 꺼내와 포실포실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추가루 소금 05큰술 손질다시멸치 들기름 식용유 

재료 감자 계란 2개 양파 14개 14대 사랑 다진마늘 1작은술 

감자요리는 다 좋아하지만 칼칼하면서도 국물맛과 

다시마 작은조각 1개 약간 5컵 

감자국 

제가 요 좋아해요 

포실하게 부드러운 끝내주지요 

감자는 썰어 준비해요 

양파는 대파와 송송 썰어주세요 

달걀은 두개 설렁설렁 대충 두시구요 

그렇게 보글보글 오르면 

밥한술 넣어 훌훌 먹으면 아침국 

그런다음 고추가루를 소금으로 간을 주세요 

감자국 

그리고 후추가루를 넣어 한소끔 끓여 냅니다 

다시마한쪽과 다진마늘을넣어 끓여 주세요 

풀어둔 달걀을 둘러주세요 

대가리떼고 내장떼넨 넣어 주시고 

보글보글 끓으며 생겨요 걷어내 주세요 

감자 살짝 투명해져갈즈음 물 주고 

포실한 어울어져 더없이 좋은 완성되지요 

시원하고 감자국으로 보셔도 좋겠습니다 

감자썰은것을 넣어 주세요 

햇감자가 시작했고 곧 하지감자철도 돌아오겠지요 

가정의달 오월 휴가 돌입합니다 

이렇게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그렇게 익을 정도로 팔팔 끓는 국물에 

가족들과 행복한 보내시구요~ 

그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중불로 끓여 주세요 

냄비에 들기름을 넣어주고 

멸치 그대로 싫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따로 사랑 육수내셔서 

그리고 바로 말고 계란이 잠시 두세요 

깔끔한 사용해도 되요 

국물맛은 내면서도 시원한 부드러우면서도 

아이들 있으신 댁은 드시면 될거구요 

요맘때부터 참 반찬으로도 방금 저희집처럼 

대파와 썰은것을 넣어 주세요